반대 관점 / 모순
관점 A: ETF 자금이 비트코인 가격을 만든다 — 28개월 585억 달러는 시장 수급의 최대 변화
관점 B: ETF 자금은 매크로의 종속변수다 — 자금이 들어와도 한계 달러가 없으면 가격은 빠진다
근거 충돌: 2025-10 이후 7개월간 100억 달러대 순유입에도 가격은 30% 하락. 동시에 4월 24.4억 달러 유입 달의 가격은 보합 수준에 그침
→ 현 시점은 B (매크로 종속) 가 우세. ETF가 가격을 단독으로 만든다면 28개월간 30% 조정이 한 번도 없었어야 함. 단 자문 채널 신규 편입이 분기 100억 달러를 넘고 매크로가 중립일 경우 A가 부활할 수 있음
관점 A: 글로벌 M2 사상 최대 →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로 상승해야 한다
관점 B: 글로벌 M2 가운데 미국 외 비중이 91% — 비트코인이 받는 한계 달러는 거의 동결
근거 충돌: G4 합산 유동성 증가에서 미국 M2 기여도 9%. 2025~2026 연준 대차대조표 6.539조 달러 횡보
→ B가 우세. 비트코인의 매크로 민감도는 글로벌 M2 총량이 아니라 미국 한계 달러에 잡혀 있음. 다만 중국·EU 유동성이 미국 위험자산으로 환류되는 채널이 활성화되면 (예: USD 강세 둔화) A 가설이 일부 회복
관점 A: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 — 인플레 헤지·법정통화 대안
관점 B: 비트코인은 고베타 테크 — 위험선호 대리 변수, 나스닥과 0.72 상관
근거 충돌: 금과의 상관 0.2 미만, 나스닥과의 상관 0.72. 변동성은 나스닥의 약 3배
→ B 입장이 2025~2026 행태에 부합. 디지털 골드 가설은 자문 채널이 비트코인을 대체자산이 아니라 고베타 위성 슬롯에 편입하는 한 부활하기 어려움